0531 우자와 레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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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沢 レイサ

자경단의 에이스이자 트리니티의 심판자이자 기사이자 모두의 아이돌이자 히어로이자 슈퍼스타이자 스피드스타, 방과후 디저트'단', 트리니티 종합학원 1학년 우자와 레이사입니다.

레이사는 연보라색과 분홍색이 섞인 투톤 헤어와 양말, 신발, 가방을 맨 학생으로 팬아트를 그리는 선생들 중 색약 선생들을 잡아낸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사 가방 왼쪽에는 젤리즈 굿즈와 함께 고양이 인형이 있는데 카즈사를 암시한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레이사는 자힐과 디버프 제거, 방깎과 도발을 거는 유능한 유틸 탱커 학생으로 앤티크 세라핌 학생들 출시전 미네와 함께 그레고리오와 묘귀 쿠로카게 토먼트에서 메인 기믹을 담당했고 현재 정공전 시즌에서 메타 탱커로 채용되고 있으며 방깎 관련 종전시에서 자주 출전하는 굉장히 유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는 딜로 찍어누르는 고점 택틱이 난무해서 점차 자리를 잃어가는 입장입니다. 저는 황륜대제 첫 복각 때 운유카 천장과 함께 픽뚫로 나온 학생으로 3성이라 종전시에 쓰일 때 냉장고에서 간간이 꺼내쓰고 있어요.

레이사는 밝고 명랑하며 정의를 외치는 바보 캐릭터로 클리셰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의외로 눈치 조금 있고 자기가 튀어보이거나 자신의 행동이 이상해 보이는 것을 의식하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씨가 착하지만 표현이 어리숙한 학생입니다. 특히나 인연스토리에서 처음엔 선생님에게 친구가 없고 사교성이 부족한 이미지를 드러내지 않을려 하다가 선생님과의 상담을 거처 교우관계가 점점 나아지는 성장하는 레이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따듯해지는 학생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레이사가 겉으로는 시끄럽고 눈치 없는 학생처럼 보여도 인연스토리를 다 보고 나면 레이사의 속 깊은 모습을 알게 되어 저도 첫 인상과 많이 다른 학생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어요.(그래서 레이사 이격은 언제나옴?)

레이사 들기 모션 및 1스와 EX 모션입니다.(1스가 꽤 늦게 터지길래 영상 길이가 길어졌네요.) 확실히 명랑하고 활기찬 레이사의 활약을 실감할 수 있네요.

레이사의 카페 상호작용과 인연 터치 모션입니다. 카페 상호작용으로는 원목 테라스 테이블과 상호작용이 있는데 학교 생활과 자경단 활동, 그리고 친구들과 노느라 휴식이 없어서 지친 레이사가 퍼질러 자는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그래도 레이사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주려는지 360도 돌려도 그것이 안 보입니다. 또한 인연 터치(나데나데) 모션은 활발한 레이사가 선생님에게 활기차게 인사하는 모션을 보여주는 데 마지막에 책가방에 딱콩 맞는 것이 정말 레이사스럽네요.

평소의 활기찬 분위기와는 다른 새벽녘의 몽글몽글한 레이사의 모습과 새벽 풍경이 어우러지는 레이사의 메모리얼입니다. 특히 연보라색 톤이 더 강조되는 메모리얼이라서 동이 탁 트이기 시작하는 새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레이사는 <방과 후 디저트 이야기-달콤한 비밀과 총격전> 이벤트에서 첫 등장을 하는 학생으로 이벤트 스토리와 메인 스토리에서 모두 등장만으로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레이사가 나올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지 기대하게 되는데 첫 방디부 이벤트는 상설화 되었으니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이사는 인연스토리에서 평소에 교우관계 상담에 대한 보답으로 선생님께 트리니티 자치구의 핫플레이스를 구경시켜 주는데 여기서 디저트 카페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 모두 순찰하는 느낌으로 핫플레이스인 디저트 카페를 돌아다니며 레이사의 생일을 기념해주었습니다.


240531

레이사 생일 기념으로 아침 식사를 레이사의 슈퍼스타 블루베리 샌드케익으로 시작했습니다.

합정역 2번출구 근처에 있는 일본풍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 [수택]입니다. 현재는 마포구 서교동으로 이사했네요.

당시에 점심식사로 바질 소바(13000원)과 한정 메뉴인 과일파르페(13000원) 나왔습니다. 수택은 사실 자주 갔었던 카페라서 꼭 방문시에 한정 메뉴 과일 파르페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50531

오늘은 대전의 핫플레이스인 둔산동과 갈마동 주변 디저트 카페들을 다녀왔어요. 먼저 갈마역 근처에 있는 [인셉트 갈마동]입니다.

여기서 네그리타 럼 바닐라 까눌레(3600원)하고 아아(4500원) 주문했어요. 까눌레가 달콤하면서 겉바속촉의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두번째 장소로는 갈마육교 근처에 있는 [팡파레 과자점]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핫플인지 사람이 제법 있더라고요. 여기서는 가족과 나눠 먹을려고 6000원짜리 쿠키 10개 세트 구매했습니다.

커피랑 제법 잘 어울리더라고 오늘도 알차게 레이사 생일을 기념해주었습니다.


+)

레이사도 다른 트리니티 학생들처럼 잠꼬대가 귀여운 학생입니다.


++)

레이사 왕따 아님! (이라고 레이사가 써달래요)


레이사 생일 축하해!


다음은 6월 1일 코코나의 생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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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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