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고갈맨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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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펠리아가 왔습니다


이제서야 뭔가 캐릭터가 못생긴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약간 눈에 뵈는 게 생겼습니다

사실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 뿐이지 뭐가 못생긴건진 잘 몰라서 벌래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예전엔 맞는 인체 맞는 뭐 이런데 미쳐서 보기 좋은 걸 모르고 살았는데

소비자로서의 제 시각과 맞춰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번엔 일러만 그리다가 감감무소식이 되면 안되겠지 싶긴 합니다

애들 예쁘다는 소리 좀 들을 수 있고, 일러 그릴 때 박살나지 않는 정도로만 다듬으면 다시 만화 그려야지 싶네요


37좋아요83
  1. 뭐야 고갈왕 어딨어요 돌려줘요

  2. 싱싱해! 싱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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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요즘 자주 와 주셔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들 표정이 점점 밝아지고 있는 느낌이어서 귀엽네요

  5.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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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전과 후 비교할 것 없이 둘 다 너무 예뻤는데?!

  7. 커엽

  8. 인체에 미친 고갈왕도 쵸ㅡ캇코이 했지만...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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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딱 거리며 뛰어왔씁니다~~~!! 오펠리아의 싱그러운 미소에 한잔!!

  10. 형 사랑해. 그냥 형이 하고 싶은걸 했으면 좋겠어

  11. 피치피치맨 쉬고오더니 느낌이 뭔가 많이 달라진 느낌

  12. 젠장 나 행복해져버려

  13. 싱싱한 고갈맨....이라고? ........낼름

  14. 훌륭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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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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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만개한 미소가 참 좋네요...

  19. 활짝 웃어서 보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