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맨 칩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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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만에 펜을 잡았음

선이 안 그어져서 어린이 교육용 젓가락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남


뭔가 그리고 있으면 이딴 거 그려도 되나 싶기도 하고

일러는 뭘 그리고 어떻게 그려야 하지 등등 오만 생각이 드는데

일단은 부담감 줄여가며 그림이랑 친해지기 해야 할 것 같음


멘탈 이슈로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기 싫은 상태에

국민건강보험이 보험료로 깽판치는 걸 어떻게 해야해서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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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래도 감은 죽지 않은거 같은데요 킹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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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멸자여 운명은 개척하는것이다.  너의 손은 아직 살아있다!

  4. 고갈킹이다!!!!! 히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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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여캐들 눈이 좀 더 초롱초롱해졌는걸
  7. 인공눈물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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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하지만 사랑했다!

  10. 크킄.. 용사여, 아직 너의 그 힘에 익숙해지지 않은건가.. 괜찮다. 너는 기억하지 못 할 지라도 너의        "육체"는 그 감각을 기억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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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사룽해

  12. 아 살맛난다

  13. 이거야.. 이게 그리웠어... 고갈왕 그림.... 맛있다... 행복하다..... 어라? 왜 눈물이

  14. 그래그래 살아만 있거라...
  15. 그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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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맛이지

  17. 으하하최곱니다

  18. 아 좋다..

  19. 이런 낙서도 좋고 아저시의 개뻘소리 만와도 좋아용 홍홍
  20. 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