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것도 경험담은 맞나?

전 스펙타클한 인생은 없었기 때문에
스펙타클한 꿈이야기를 해봅시다
좀 말주변이 없고 꿈이라 좀 상황이 이상합니다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3시간 얇게 자던 날 너무 길게 자서 그런가 그때즘 힘들어서 그런가 반쯤 자각몽을 꾸었죠
꿈을 인지 했을때는 학교에 있었으며 고2 상황이 었습니다.
학교 쉬는 시간이 찾아오고
당연하게 딴방을 갑니다.
딴 방에서는 유희왕을 하며 놀다가 종이 치게 되죠.
종이치니 방으로 돌아 가야겠죠?
이게 여기서 부터 이상한 일들이 시작됩니다
다음시간은 수업시간에 지각하면 매우 무서운 FM 그자체의 담임 쌤이셨고 저는 매우 뛰게 되죠
하지만 계속 복도가 길어진다던가 복도 끝에 도착하니 갑자기 가정집으로 공간이 바뀌고 그 집에서 나가니
어느 빌딩 엘베 앞이 었다가 엘베타고 내려가니 다시 학교로 왔다가 이런 식으로 공간이 바뀌죠.
이제 썜이 엄청 무서웠으니 등에는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입이 덜덜 떨리고 발에 불이 붙은 것 처럼 마찰력 때문에 아파지죠. 한 체감상 한시간 뛰었나? 반 앞에 도착하게 되고 당연하게 지각을 하게 되었죠
조심스럽게 들어가 보니 쌤이 수업 중이 셨고 (아니 근데 왜 수업내용이 선형대수학임? 고등내용도 아닌데)
매우 혼나며 벌점을 받게 되죠.
아니 그럼 수업을 받게 해줘야 할거 아닙니까? 근데 밖에 서있으라 하더라고요
밖에 서있으니까 온도가 갑자기 올라갔다 추워졌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몸상태가 안좋아 지니까 들어가서 조퇴하겠다고 했죠 근데 쌤이 뒤통수를 때리시며 잠에 깸니다
이게 3시간짜리 꿈이라는 사실 분명 체감상 거의 8시간을 지난거 같았는데
일어나자 마자 다리 팔에 쥐가 나긴 했는데 왜 악몽을 꾼거지? 흠,,,
댓글 5
- 연튭좋아요구독@YbiniSL결론 : 쌤한테 맞고 꿈 깸
- 킹반인02@eyJTGdfI09kcpofJw어허 팩트는 복댕이를 통조림으로 만든답니다?
- 연튭좋아요구독@YbiniSL헉! 살려줘요!
- 사리트@sarit듀얼리스트...
- 연튭좋아요구독@YbiniSL아니 ㅋㅋㅋㅋ 듀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