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천하제일 VS덱 훈수 대회

이와
@IWA이와 점장이 싸이버거 하나 걸고 여는 천하제일 VS(뱅키시 소울) 훈수 대회!
오늘 뱅키시 소울 덱짜는거 보고 많은 사람들이
훈수를 오지게 !!! 보내주시는 눈물겹고 감동적인 화면을 보자니
버거가 마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실건 단 하나입니다
>>> 덱훈수를 사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
조건
1) 쟈오롱 로얄 3꽉과 쟈오롱 함정(스노우데블) 1장은 필수 포함입니다.
2) 사유를 꼭 적어야 합니다 (사유 없으면 스킵하겠습니다)
기간 : 11월 19일 (일) 까지
발표 : 11월 20일 (월) 방송 중
>>>이날 마듀 방송 까먹으면 날 혼내라. 손놈들은 그럴 자격이 충분합니다
보상 : 가장 날 설득을 잘 시킨 사람 1명에게는 버거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사랑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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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솜사탕드래곤@Ge2qHb3LStq5G8GmK질문 있습니다.성능이고 나발이고 이상한 레시피 가져와서 설득하려고 시도해봐도 됩니까?
- 이와@IWA가능은 한데 제가 허용할까요?
- 솜사탕드래곤@Ge2qHb3LStq5G8GmK열심히 설득해보겠습니다! (?)
- zin0712@zin0712열심히 하시잖아
- 5mDjkq@qYwkv3dfO1KyTKRan저는 이런식으로 사용합니다. 조오금 길 수 있지만 평소에 유튜브로만 보던 손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한 번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우선 어트랙터는 뱅키시 소울에서 테마내에서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퓨어리와 참기가 많은 현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와라시는 화염 땅 어둠이 손패에 충족이 되어야 강해지는 뱅키시소울의 특성상 잘 어울립니다
이 부분은 같은 이유로 디디크로우나 스컬 마이스터도 나중에 환경따라 바뀔 수 있겠네요
크샤트리라 파츠로서 펜리르 2장과 라이즈 하트 1장 어라이즈 하트를 1장을 쓰고 있는데 펜리르는 땅속성을 충족해주면서 단일 성능이 뛰어나고 라이즈하트는 펜리르로 화염속성을 충당해와 stake your soul의 라젠 덱 특소를
만족시켜줌과 동시에 어라이즈 하트를 세우기 용이하게 해줍니다 (헤비보거 + 펜리르 + 라이즈 하트) 어라이즈하트는 앞선 이유와 더불어 크샤트리라 상대시 크샤트리라 카드 1장으로 어라이즈하트 > 아제우스가 가능하여서 크샤트리라를 상대하기에 보다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상대가 요즘 샹그릴라 효과를 상대턴에 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두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엑스트라덱에는 십이수 파츠를 사용하고 있는데 와일드보어의 직접공격으로 아제우스를 쉽게 완성함과 더불어서 드란시아 자체 효과로 상대턴에 퍼미션을 노릴 수도 있어서 훨씬 추천드립니다.
+ 이와님이 올리신 덱리 기준으로 카드 미채용 이유
천동> 좋은 카드가 맞는데 참기가 덜 아프게 맞는다는 점, 저는 스몰 월드를 채용하지 않아서 미채용
채용한다면 괴수를 채용할거 같은데 가루가 없네요... ㅠ (도고란의 수비력이 1200이라서 매드라브의 패바운스 효과로 도고란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컨티뉴> 턴을 안정적으로 뱅키시 소울이 받게된다면 컨티뉴 없이도 포텐이 충분함과 더불어 메인에 어트랙터를 채용해서
어트랙터 발동시에 컨티뉴 사용이 껄끄러워져서 미채용. 어트랙터를 쓰지 않으시면 충분히 좋은카드고 어트랙터를 사용해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써도 충분히 좋은 카드입니다 제 취향인거 같네요.
스몰월드> 뱅키시테마 자체가 패에 속성을 모아야 강력해지는 덱인데 스몰월드는 패를 소모해서 원하는 카드를 끌어오는것이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라젠 확정서치나 상황따라 천동,도고란등 서치는 매력적이나 굳이 손패를 소모해서 끌어와야 할만큼의 이유도 없다라고 판단했고 덱이 이미 충분히 40장이 채워져서 우선순위가 밀리네요.
지명자류> 뱅키시소울 테마자체가 패트랩을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고 지명자를 잡는 손패대신에 어둠,땅,화염 속성의 카드를 잡는것이 훨씬 강합니다. 무명자같은경우는 묘지견제가 너무나도 중요해지는 환경이 오면 고려해볼만도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환경도 아니고... 말명자는 무조건 빼시는걸 추천하고 무명자는 환경따라 고려해볼법 하겠네요 > 옛날 티아라 같은 환경이 온다면
벨즈뷰트> 가루가 없네요... 심숨자 대신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항상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트위치는 못보지만 유튜브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방송하셨음 좋겠네요^^7) - MizerComplex@Hp2pQOdzrdLcnH9fu스노우 데블 미포함으로 조건불충분 탈락! 이지만 훈수한번 해봅니다!
무한 포영은 아예 덱에서 빼버리고, 대상 무효로는 속성이 맞지 않으나 이펙트 뵐러를 사용합니다.
무덤의 지명자에 견제당하기 쉽다라는 결점을 지니지만, 상대방이 빛 어둠 몬스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마그나무트를 사용하기 용이하게 해준다는 점 정도는 덤이라고 보시면 되며
어디까지나 운영덱인 이상 한번에 좌르륵 밀고 들어와 턴킬을 내는 계통의 덱에게는 교통사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한 포형은 증식의 G 로 드로우를 연달아 하더라도 공격력 0 인 록 오브 뱅키셔를 상대방이 치울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드로우를 해낼지라도 생존이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펙트 뵐러쪽이 경험해보시면 더 사용하기 쉬울 것입니다.
크샤트리라 펜리르의 경우 땅 속성을 보충한다라는 의미에서도 쓰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2장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아예 라이즈하트까지 포함하여 3장까지 공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천동과 도고란 3장의 쟈오롱까지 하여 화염 솏성의 매수가 부족할 일은 많이 없습니다.
삼전의 재는 개인적 취향으로, 강력한 1매의 카드라면 해피의 깃털과 같은 카드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몰 월드는 3장을 채용합니다. 패와 덱의 몬스터를 1장씩 뒷면 제외해야한다라는 디메리트가 존재합니다만, 테마내의 몬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범용 몬스터들 또한 뱅키시 소울 몬스터들의 넓은 범위로 서치가 매우 용이합니다. 도고란을 가져와 퓨어리를 치워버리거나 할일을 다 마친 후에 증식의 G를 가져오거나 하여 어지럽게 하는게 가능합니다. 덱 자체의 윤활유 이면서도 운영덱 특성상 패의 고점을 높이는게 승률을 높이는 방향이기에 3장이 아깝지 않은 카드입니다.
센서만별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재 메타에서 굉장히 강력할 수 있는 카드인 것은 맞지만, 센만 군웅 어전과 같은 카드들의 특징은 "덱에 넣으면 귀신같이 미러전이 걸리거나 안아픈 덱들만 만나는" 징크스의 늪에 빠지기 쉬운 친구들이라서 아예 지속함정만을 위한 덱이 아닌이상 생각보다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오프라인과 같이 아예 특정 지속함정만이 크게 효과를 보는 환경이 오는것도 아닌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스노우 데블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우선순위가 떨어집니다. 융합 테마가 아닌이상, 또는 융합 테마일지라도 상급 몬스터의 소환을 위해서 몬스터를 전개하게 되는데 그것을 확실하게 견제해주는 VS더스트 데블은 서치에 있어서는 최우선순위에 있는 카드입니다. 자신의 턴에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속공 마법이라서 후공에도 활약해줄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이견이 있을수는 없겠지요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야 컨티뉴와 스노우 데블을 저울질 해야하는데, 컨티뉴는 일소권조차 소중한 테마에서 특수소환권 + 1 이라는 점과 더불어 패로 가져와서 속성을 채울 수도 있다는점이 어지간한 상황에서 좋게 작용을 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턴을 받아 왔을지라도 필드의 몬스터가 초토화 되었거나 하여 자원이 부족할때의 보충으로서 이만한 선택지는 없습니다. 뱅키셔의 소재로 묘지로간 라젠을 퍼올려서 패에 라젠을 따로 서치할 필요성을 줄이고 다른 핵심카드를 가져오는 무브에 있어서도 유연하게 돌아갑니다.
스노우 데블은 일단 한번 세트를 하고 턴을 넘겨야하는 함정카드라는 결점? 은 일단 넘겨둡시다. 2장 이상 공개시 데미지를 더 주고 패의 VS 몬스터를 특수소환할 수 있습니다만?
이미 그 기능을 위해서 록 오브 뱅키셔를 꺼내놓는 것이기도 하고, 상급몬스터들의 경우에는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쟈오롱조차 자체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노우 데블의 효과로 반드시 특수소환을 해줘야만 한다의 입지에 걸맞는 카드는 딱히 없다라는 것이죠
3장 이상 공개로 추가 데미지와 상대 몬스터 전체 파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상대 마법 함정까지는 날릴수가 없지요,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자원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에서는 이미 더스트 데블과 라젠, 매드라브에 패 속성 커맨드가 절호조라면 바리우스까지 상대방 몬스터를 견제하는 데에 있어서 부족함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견제할 수 있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문제는 이 카드가 서치될 시점까지 넘어가면 이미 이 효과는 필요없는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보통, 상대방 몬스터의 전개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라는 전제가 들어가면 애초에 이 카드의 레이지 커맨드 발동을 할 수 있을정도로 우리쪽의 자원도 남아나지가 않고 그렇게 밀린 상황에서 정확하게 이 카드만 발동가능한 상황이 전개된다고 할지라도, [바로네스 : 딸깍] 당할 정도로 무의미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영덱은 아무래도 빠른 자원의 순환과 견제가 필요하다보니 스노우 데블은 많은 고심이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Dewgem@ZCaJ4xUJcJXQKDxdF오프라인에서 VS를 사용하는 유저라 결국 참지 못하고 참여해봅니다. 우선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유저다보니 마듀 카드가 있지는 않다는 것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한 카드부터 설명하겠습니다. 크샤트리라 펜리르, 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 오프라인에서는 죽어있지만 이 곳은 살아있는 세계선이니 채용했습니다. 펜리르는 라이즈하트의 효과를 이용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땅 속성을 채워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에 2장 채용하였습니다. 또한 VS는 라젠을 초동으로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Stake Your Soul!'로 라이즈하트를 보여주면서 라젠 특수소환, '스몰 월드'로 라이즈하트-매드라브-라젠, 라이즈하트-우라라-라젠, 펜리르-쟈오룽-라젠, 펜리르-바리우스-라젠, 펜리르-판테라-라젠 등 루트를 상당히 많이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다른 카드의 도움 없이 패가 말렸을 경우에도 펜리르와 라이즈하트만으로도 충분히 필드를 잡을 수 있으니 살아있는 세계선에서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친구들입니다. 디멘션 어트랙터>> 묘지를 자원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VS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좋은 카드입니다. 어트랙터가 켜져있을 경우 '록 오브 뱅키셔'나 'VS 컨티뉴'를 활용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록 오브 뱅키셔'를 사용하지 않고도 덱을 굴릴 수 있고 운영덱 특성 상 턴 수를 상당히 오래 끌고가기에 크게 디메리트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삼전의 재>> 라젠에 우라라를 맞게 된다면 상당히 치명적인 덱의 특성 상 우라라를 맞아도 어느정도 커버를 칠 수 있게 채용하였습니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VS는 '록 오브 뱅키셔'를 제외한다면 엑스트라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VS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드로우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젠을 사용하기 전 상대의 우라라를 체크하는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십이수 타이그리스, 와일드보우, 해머콩, 라이카>> 아제우스 발사대입니다. 벨제뷰트가 있는데 왜 얘들까지 채용하냐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VS 헤비 보거'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드로우를 보는 VS 특성 상 사용하기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십이수 친구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우라라같은 카드에 좀 말렸다 싶으면 '십이수 와일드보우'(원숭이)를 가장 마지막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하고 효과를 이용하여 상대에게 직접 공격, 메인 2페이즈에 아제우스를 겹쳐 소환하는 것으로 6소재 아제우스가 완성하여 원할 때마다 변깃물을 내려주시면 됩니다.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패가 말렸을 때 펜리르-라이즈하트(효과발동)-어라이즈하트로 강한 필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효과도 상시 어트랙터같은 느낌이라 패가 말렸을 때도 상대에게 상당히 까다로운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트로이메어 케로베로스>> 'VS 라젠'이나 'VS 바리우스'의 효과를 사용하기에 충분한 패가 모이지 않았지만 상대 필드에 계속 세워두면 까다로운 몬스터가 있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VS에게 있어서 엑스트라덱은 어디까지나 패가 말렸거나 상대의 퍼미션에 크게 당했을 때 사용하는 플랜B 같은 느낌이 강하다보니 최대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카드를 채용했습니다. 이제 원래 덱 리스트에서 제외한 카드에 대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쿠리카라천동>> 효과가 강한 카드입니다. 화염속성, 공격력 1500, 수비력 1500에 '센서 만별'에 큰 영향이 없는 천사족 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채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좋은 카드들이 많이 채용할 수 있는 VS이기에 40장을 맞추기 위해 굳이 채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41장이라도 충분히 괜찮다" 라고 생각하시면 41장 덱으로 한 장 채용해도 괜찮습니다. VS 헤비 보거>> VS의 파워카드이자 핵심카드입니다. 내 턴과 상대 턴에 드로우로 계속해서 손패를 불릴 수도 있고 긴 운영싸움이 된다면 1500 번댐도 상당히 강력한 효과입니다. 하지만 'VS 컨티뉴'와 '록 오브 뱅키셔'를 채용한 시점에서 상위 몹을 3장까지 채용할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2장으로도 충분하기에 한 장 뺐습니다. 무덤의 지명자>> '하루 우라라'나 '증식의 G' 케어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증식의 G'는 전개덱이 아니라 몬스터 1,2장으로 컨트롤하는 컨트롤 운영덱인 VS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 카드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하루 우라라'나 '이펙트 뵐러'에 대한 견제인데 '증원',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스몰 월드', 'Stake Your Soul!' 등 상대의 우라라를 뺄 수 있는 방법도 많고 라젠이 막혔을 때 대비할 수 있는 대비책도 많습니다. 만약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메타가 오게 된다면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지만 현재 메타에서는 굳이 채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말살의 지명자>> '무덤의 지명자'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묘지 자원 견제가 안되는 카드이니 나중에도 굳이 채용하지 않을 카드같습니다. 무한포영>> 상대의 효과를 막거나 '말살의 지명자' 효과를 사용하기 좋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말살의 지명자'를 채용하지도 않았고 VS는 기본적으로 퍼미션이 아닌 파괴나 바운스가 견제수단이다보니 굳이 '무한포영'을 채용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카오스 앙헬>> 나오면 강력한 카드입니다. 하지만 앙헬이 나올 시점이면 이미 필드에 'VS 헤비 보거'가 깔려있다는 것인데 헤비 보거가 가져오는 드로우나 번댐의 이점, 손 패에 'VS 바리우스'가 있다는 가정 하에 'VS 바리우스' 효과 대상 'VS 헤비 보거' 지정, 'VS 헤비 보거' 효과 대상 'VS 바리우스' 대상 지정을 이용하여 상대의 퍼미션이나 효과를 2번이나 무효할 수 있는 이점을 포기하면서까지 앙헬을 이용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여 제외하였습니다. 혹시나 애정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십이수-아제우스 루트가 있으니 '여휘사 벨제뷰트'를 빼고 넣으시거나 '트로이메어 케르베로스', '아이:피 마스카레나' 등을 빼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VS는 엑스트라 덱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덱이므로 엑스트라 덱은 언제나 원하시는대로 변경하여 입맛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큐리티 드래곤>> 매드라브에도 바운스 효과가 있고 상호링크 상태를 만들기도 힘든 VS 특성 상 제외하였습니다. 령사 히타, 아우스, 달크>> 필드를 불릴 수단이 많지 않고 일반 몬스터의 효과 자체도 좋은 VS이기에 몬스터 2체를 사용하면서까지 쓸 필요는 없다 판단하여 제외하였습니다. 에로스=사레스 쿠르누기아스>> 견제 잘 해주는 예쁜 눈나입니다. 하지만 필드를 불리는 전개덱이 아닌 VS에서는 관상용 카드랑 다름이 없습니다. 거기에 령사 3종 세트까지 빼버렸으니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예쁘긴 하니까 채용할거면 '카오스 앙헬'에서 말했던 것처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밑으로는 'VS 쟈오롱', VS 플루톤HG', 'VS 컨티뉴', 'VS 더스트데블', 'VS 스노우데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VS 쟈오롱>> 3꽉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만 오프라인에서 몇 번 굴려보다보니 3꽉을 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 카드입니다. 우선 화염속성이다보니 Stake를 라젠과 함께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고 스몰 월드 루트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또한 특수소환 조건이 상당히 간단하지만 효과가 라젠과의 연계도 좋고 단일로 쓰기에도 충분히 좋다보니 자주 애용하는 카드입니다. 중성적이라 예쁘기도 하면서 잘생겼다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일러스트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VS 플루톤HG>> 'VS 쟈오롱'이 나오기 전까지는 화염속성을 채워줄 수 있었고 여차할 때 턴킬나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카드였습니다만 상위호환인 쟈오롱이 나오고 버려졌으니 그냥 'VS 컨티뉴'에서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VS 컨티뉴>> 이 카드도 쓰냐 마냐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 카드이지만 1장 정도는 채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공 마법이다보니 상대 턴에 라젠을 특수소환하여 서치를 보거나 특수소환 말고 패로 가져오는 효과도 있으니 파괴된 'VS 헤비 보거'나 'VS 카이저 바리우스'를 패로 가져와 상대의 퍼미션에 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VS의 특징이 대부분 패에서 카드를 보여주고 발동한다는 것인데 VS 카드의 효과 사용을 위해 보여주는 카드를 패로 가져올 수도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VS 더스트데블>> 'VS 라젠'의 필살기입니다. 필살기이다보니 효과도 VS입장에서는 강력한 편입니다. 한 턴 동안 상대의 몬스터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보니 한 턴 한 턴이 굉장히 소중한 VS에게 있어서는 좋은 운영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필살기라 여러 장 넣기에는 확실히 부담되어 1장을 채용하였습니다. VS 스노우데블>> 'VS 쟈오롱'의 필살기입니다. 효과가 누가봐도 필살기라고 보여질 정도로 상당히 강한 카드입니다. 어둠, 땅, 화염을 모두 상대에게 보여주게 된다면 총 1800의 번댐과 VS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파괴 내성, VS 몬스터나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카드를 모두 파괴라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록 오브 뱅키셔'가 VS 몬스터가 아니라 파괴된다는 점과 속성 다른 몬스터 3장을 모두 모으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점인데 모으고 나면 충분히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 역시 더스트데블과 마찬가지고 필살기다보니 한 장만 채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VS는 작은 선택 하나가 나중에 큰 폭풍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 나비효과형 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선택 하나하나가 중요한 운영덱입니다. 그러니 덱 리스트를 크게 바꾸지 말고 덱에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이며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마음에 내키는대로 덱리스트를 수정할 수 있는 덱 스페이스가 넓고 자유로운 덱이니 우리 VS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