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금일 2023년 10월 7일 JBTN 싸브기자는 현생으로 인해 저쳇의 대부분을 놓쳐 상당히 참담한 심경으로 오늘 기사를 시작한다.
오늘 B씨의 P구라는 과연 먹튀가 계속 될것인가 아닌가 또 로미오와 또리엣은 헤어질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모든 비료단들의 주목이 귀추되었다.
B씨는 로미오를 잊지못해 계속 찾아가는 행보를 보이나 별다른 개선이 없자 시청자들은 상여자 타이틀을 버리고 하여자답게 리미트를 해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상여자 타이틀을 버릴수 없었던 B씨는 결국 그렇게 아끼고 좋아하던 멋진 무기를 버리고 다른 손잡이로 갈아 타는 것에 합의 점을 찾았다. B씨는 새로운 무기가 너무 무식하고 안예쁘다고 한탄했으나 쓰면 쓸수록 나쁘지 않은 성능에 내심 만족했던거로 보여진다.
그 후 계속 로미오와 사랑싸움을 하던 B씨는 로미오의 티배깅과 함께 멘탈이 터지며 입에 담지못할 말로 전세계의 탈모인들을 적으로 돌리는 안타까운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또한 개발사에게는 극찬을 날리며 또다시 힌국 게임의 위상을 드높이며 P구라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임을 인정했다.
B씨는 어제 걸렸던 미션을 실패하며 못받은 만원이 아쉬웠는지 오늘 걸린 미션을 이악물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근성있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료단들을 숨참게 만들었다. 미션 성공과 함께 약 4시간 20분의 긴 트라이시간 끝에 로미오를 물리치고 그와의 이별을 고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그후 B씨는 “오늘 처음 트라이해서 잡았다!” 며 많은 비료단들의 기억조작을 시도했으나, 비료단은 그런것을 믿을 바보가 아님에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하지만 이로인해 B씨의 먹튀논란은 한동안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먹튀 논란이 잠잠해진 틈을타 B씨는 또 다른 논란을 만들기 위해 애쓰며 결국 P구라 저택의 소유자 할머니를 공격하며 감히 유교국가에서 있을수 없는 노인공격을 실천하려 했으나 할머니의 휠체어가 워낙 무거워 땅에 박혀있어 실천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발상 자체로 새로운 논란을 만들어 내기엔 충분했던것으로 보여진다.
꾸준히 스토리를 진행하던 B씨는 비료단중 10대의 고등학생이 있다는걸 깨달으며 아가라고 놀려댔지만 결국 징그럽다 발언을 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본 기자는 이 발언에 대해 B씨가 오히려 고등학생 이상되면 다 징그러워 보인다 라고 말한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바 B씨의 연애 가능성의 참담함에 안타까울 뿐이다.
또한 방송 마지막 어느 한 비료단의 시간 발언으로 B씨는 일을 해야하는 그리고 비료단은 방종을 맞이해야 하는 모두에게 불행한 불상사가 일어났다. 이로인해 일요일 또휴방으로 또 쉬냐는 논란 또한 생길것으로 예상 된다.
이만 오늘 저쳇을 놓쳐 아주아주 불쾌한 마음으로 일을 때려치고 싶은 JBTN 싸브기자였습니다.
어후 이제 나가 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