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뱅송

꾸준히 서운함을 적립시키는 극T성향의 P호소인 남친 B씨와

서운함을 쌓아가며 어떻게든 포장하며 돌리는 극F성향의 여친 H씨의 치열한 공방전!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던 B씨의 막판 미담으로 뒤집기에 성공하나 했지만,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을 상당히 길게 하는 모습에 H씨는 체념한 목소리를 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억력 감퇴가 오기시작한 24살 10호봉의 남친 B씨의 투표망각으로 여러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심지어 B씨는 수요일 방송이 있다고 말해 모든 시청자들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주어 더 충격이었다.

B씨는 목요일 어떠한 변명을 할 것 인가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이 주목된다.

또한 극T성향과 극F성향의 연애관계에 새로운 중재자의 등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의 어느시점에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에 시청자들은 머리가 깨져 훌륭한 도구로써 작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둘의 캐미에 감탄을 자아낸 오늘 방송은 아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후일 있을 이매방랑의 행보에 대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였다.

결론 : B씨 H씨 둘 다 쥰내 좋다.

P.S 노래 커버 비하인드는 B씨의 극강부인에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