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하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끌린다

안녕하세요 할배입니다.

명일방주를 하면서 어시스트를 변경한 것은 딱 5번입니다. 그 5번째가 이 아르모니고요.

외관을 보면 민트비슷한? 연두색의 컬러가 보여서 확실히 이목을 끕니다.

뭔가 표정이 킹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매력이라는겁니다. (허벅지는 덤)

아르모니는 7월 이벤트 '불로 비춰주소서'에서 오퍼레이터로 나왔습니다.

캐스터 포지션이고요. 미스틱 캐스터라는 직군에 있습니다. 대기시엔 에너지를 모아서 

적이 올때 한번에 딜을 하는 간단한 캐스터죠.

아츠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물을 조작하는 아츠입니다. 세계관 내에서도 희귀한 아츠 설정이죠

아르모니는 메인 스토리 9지부터 나오니까 나중에 잘 보시면 된답니다.

설정상, 군부의 이중 스파이이며 작전중 신변위협을 느껴 상관의 도움을 받아 독타에게 오게 된 설정이랍니다. 이력을 이미 파악하여 로도스 내부에서도 감시가 철저하게 진행중이랍니다.

사실 매력 어필이면 이미 외모로도 충분하다고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패션도 그렇고 설정에 어울리게끔 코디도 좋다 생각합니다.

종족도 고양이족인 필라인인만큼 성격도 행동도 어울리죠.

오퍼레이터로서는 쓰기 나름이죠. 본인 만족이면 충분하니까요. 

나만 써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은 굳이 찝어서 말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저의 마음이 그렇게 생각했으니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섭에 있는 스킨입니다. 곧 나오긴 할거에요.

상당히 좋고 흰 스타킹의 어필이 확실해서 긍정적입니다.

주변의 고양이들도 상당히 좋습니다.

글이 짧지만 전 어필을 길게 할 자신은 없습니다. 이것이 저의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다.

저의 좋아하는 오퍼레이터를 소개한것에 대해서만 의의를 두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