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일지 애증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소개할 캐릭은 아마 스토리를 본 사람들이거나,명일방주를 어느정도 한 사람은 다 알만한 캐릭터입니다.
심지어는 애니 내에서도 나온 캐릭터죠.
용문근위국 특별임무팀의 오퍼레이터,호시구마입니다.
그런데, 제목에서 보셨듯이 왜 '애증'이란 표현을 썼는지 의아해 하실겁니다. 그럼 잠시 제 호시구마의 육성 상태를 잠시 보시죠.
현재 글쓴이놈의 호시구마 육성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 잠재능력칸을 잘 보시면
풀잠재가 되있는 상태입니다.
풀잠재가 왜 애정 또는 애증에 연관이 되냐고요?
일단 본인의 6성 캐릭터중 배포캐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풀잠재가 되있는 6성 캐릭입니다.
사실...처음 시작했을때 취향적으로 저격을 당해서,
처음부터 뽑고 데려간 캐릭터입니다.
솔직히 일반적으로 볼수 없는 거대 여성에,꽤 매력적으로 보인 몸매까지 제 취향에 딱 들어맞더군요.
그런데 이 애정이 게임에 닿았는지,
고특채에서 '힐러' 태그를 빨간줄을 긋고서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알았어야 했습니다. 호시구마가....
어느새 고특채만으로도 풀잠이 된것을....
그래서 고특채로 풀잠찍어서 엔딩이냐고요?
그래놓고 이후에도 다른 고특채에서도 계속 나오는데...
솔직히...애정캐가 나오는것은 더없이 좋습니다...
근데....이젠 조금 무섭네요...
뭐,아무튼. 이렇게 조금 소름끼치는 썰이 생기긴 했어도,
애정캐로서 생각하는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 취향에 맞는것은 변함이 없으면서,
심지어는 인게임 내에서도 호시구마덕분에 버틴적도
여럿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모듈달면 4저지가 되는 그런 디펜더인 호시구마,한번 써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댓글 1
- zin0712@zin0712어쨌든 사랑이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