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하나 로스트당할뻔 한썰

때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평범하게 계단 얼마만큼 점프해서 내려갈수있는지 하던중 누가 "야 맨발로 하면 훨신잘된다"라고해서

(왜 믿었는지 모르겠음) 바로그냥 세뇌당한것마냥 믿어버리고 점프! 를하고 다행히도 착지에는 성공했으나 발가락이 조ㄴ@@나게 아파왔는데 약한척 하긴또 싫으니깐 

그냥 양말 신고 버텼는데 집와서 양말을보니 바로그냥 양말이 닌텐도 조이콘마냥 씨뻘게져서 뼈가 보여서

바로그냥 아부지 차타고 병원으로 가서 3바늘? 정도 꿰매고 살았는데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그 지♡랄을 했고 어케 참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