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오브더 포레스트 2차 시참 ~

주말 시참을 참가 못해서 호흡기 없다고 구박 받으면서 호흡기 찾으러 가는중 한컷.

트수의 잠옷패션에 감탄해서인지 왜인진 모르겠지만 뒷태가 끌려서 찍은거 같은 한컷

사슴대갈 가면은 조큼 무서워서 호다닥 찍고 도망가기

썰매에 영혼까지 팔아버린 맥또님 따라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풍경이 너무 이뻐서 두컷 더 찍음

중간에 캐빈 갈구는 맥또님 몰래 찍어봤음

그후로 뭔가 큰거 온다 해서 기대기대 하면서 스샷도 안찍고 보스전 준비하다가 허망하게 엔딩 까지 가벼려서 스샷이 더이상없음 ㅠㅠ

안나언니도 너무 힘들었는지 저렇게 있더라구요. (악덕사장 물러나라!!)

악귀는 물러가라!!!!!!!!!!!!! 칵!!!

악에 맞서싸우는 트수의 마지막모습을 마지막으로 선 오브 더 포레스트 시참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네요.

뭔가 하다만 느낌 + 월요병 + 공복 + 멀미 (gps만 보면 멀미옴..ㅡㅡ;;) 크리로 

마지막에 텐션 너무 떨어져서 맥또님 한테 미안했어요~ 

텐션 올려보려고 했는데 이미 목이 완전 가버려서 마지막엔 캐빈이랑 같이 묵언수행 한건 안비밀

흐응ㅠㅠ 

속상해 ㅠㅠ

그래두 잼있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