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소리로 혼난 썰

조회수 23

내 하품 소리가 지인들 말로는 고양이와 인간 사이에 어떤 존재가 할 것 같은 하품 소리라고 했다.(첨부함)


그러다가 작년 명절.. 내가 삼촌, 외숙모, 엄빠, 사촌 동생들과 거실에 있을 때였다.


그때 난 너무 피곤한 상태라 하품을 했는데..


아빠가 무슨 소리냐고 했다..


참고로 우리 집은 4층이나 고양이 소리가 잘 안 들린다.


그러다가 내가 한 번 더 하품을 했는데


아빠랑 눈이 마주쳐버렸고 아빠가 '너 고양이 소리 좀 그만 내라.. 어떤 사람이 하품하는데 고양이 소리가 나냐'라고 했다.


근데 난 이 하품 소리가 습관이다..ㅋㅋ


고치려 해도 잘 안되고 고치려고 했었다가 턱 빠질 뻔했다.


하지만 난.. 지금도 고양이 소리가 나는 걸..ㅋㅋ


그래서 그냥 내 개인기? 가 된 하품소리..

  1.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뮤슨 소리야 ㅋㅎㅋ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