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2화

<지난 이야기>
부모님에 맞벌이로 인해 어린 남동생과 하루를 보내던 감독생.
어린 남동생과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갔다 교통사고를 당해 남동생을 잃고 나레칼로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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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에이스 얘 죽은 거야?
❤ 나도 모르겠어..
♍ (목소리..? 누구지...)
나는 조금씩 눈을 떴다.
나는 처음 보는 장소와 모르는 사람들이 내 앞에 서있었다.
❤ 오 살아있다
♍ .. 여긴 어디인 거죠....?
♠️ 뭐야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니라는 거야?
♍ 학교...?
내 앞에 있는 사람은 학교라고 했다. 하지만 학교 라기엔 너무 병원 같은 곳이었다.
♍ 병원.. 아니었어요....?
❤ 병원? 여긴 의료실이야 학교가 커서 병원으로 착각 한 건가?
♠️ ! 어이 에이스 곧 학원장이 올 거야 우린 이제 가자
❤ 어이 듀스 같이 가!
그들은 금방 어디론가 사라졌다..
학원장? 학원장은 누굴까.. 일본 지식에 의하면 학원장이 교장선생님 같은 분인데...
교장선생님이 온다는 것일까?
🕊 이런.. 민간인이 들어왔군요?^^
하늘에서 까마귀 가면을 쓴 한 남자가 날아와 착지하였다.
♍ (민간인..? 내가? 난 부상자라고...)
🕊 하지만 부상을 심하게 당하셨으니 당분간 여기서 지내시면서 돌아갈 방법을 제가 찾아드리죠. 전 상냥하니까요
♍ (상... 냥...? 그래도 돌아가면 가족을 만날 수 있으니까..)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나는 괜히 소심해졌다.
하지만 난 여기서 지낸다는 이야기에 혼자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미소를 띠었다.
🕊 그럼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입학하시죠.
♍ 입.. 학이요...?
🕊 뭐.. 다른 차원에서 온 민간인이라 마력은 없으실 테니.. 감독생으로 다니시죠.
♍ 마력..? 감독생이요..?
🕊 자세한 건 다른 사람들에게 불어보시길
학원장은 다시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 강제적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
나레칼.. 이곳은 어떤 곳일까?
(한 게임에 만든 기반자캐는 한국인이고 그 게임 세계관은 일본어를 쓰기에 설정을 이렇게 잡은거)
댓글 1
- 신디@chaechae우왕 감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