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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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알람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낮뱅을 했다. 

낮뱅을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예정보다 1시간 더 했다.

그러다보니 학원 전에 링피트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 비몽사몽 째하는 강력했다...


나갈 예정시간 10분전... 

'비도 많이오고 너무 피곤한데 택시타면 되겠다' (풀썩)


나갈 시간...

'어라 그러고보니 택시탄다고 빠른가? 이 날씨면 안잡ㅎ....' (쿨)


10분뒤...

'아... 망했다'


덕분에 택시도 탔고 학원도 15분 지각☆


그래도 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는 수강생분한테 

빠르게 느는것 같다고 칭찬들었다.

기분이가 좋아졌다. 


  1. 허허.... 그래서 결국 지각하고 칭찬받아서 기분이 좋으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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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답!

  3. 지각대장 김째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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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모티콘
    하지만 나는 첫지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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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험!! 지각은 나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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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택시의 하드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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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택시는 강려크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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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래서 자다깼을때 다시자면 큰일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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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맞죠... 깼을때 일어나야됐어요...ㅎㅎ....
  10. 아~엄마..오분만..=50분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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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안그래도 저 "망했다... " 했을때 째머니는 깨우다 포기하고 식탁에서 고양이랑 놀고 계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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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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