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트위치를 남들보다 빠르게 접하고 또 이스포츠를 본지는 6년이 넘어가더라구요 3분의1를 이스포츠에 시간에 쏟았네요 처음으로 저에게 이스포츠를 가르쳐주었던 2016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1 이때 러너웨이라는 팀을 알게되고 또 소년드라마에 나올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고 프로팀들 사이에서 시즌2때 결승까지 가면서 아마추어도 할수 있다는걸 보여준팀이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8년도에 러너웨이 후드집업을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디자인을 보는데 제가 사복으로도 입을수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후드집업치고 3만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었죠. 그리고 오버워치 2018 컨텐더스 시즌2가 열릴때 판매를 하는거였고 저는 운좋게 결승때 피켓팅을 성공하여서 결승을 직관하러 갔는데 1대3에서 3대3까지 동점으로 만들고 미지막세트때 1대1로 긴장되는 상황에서 결국 제가 응원하던 러너웨이가 무관을 깨고 결국 우승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1부리그에 전체이적하면서 신생팀이지만 첫스테이지 우승 그랜드파이널 준우승이라는 놀라 성적을 보여준 러너웨이 1기 멤버였죠 그리고 컨텐더스에 있던 러너웨이 2기도 응원했고요 그뒤로 코로나가 터지면 러너웨이 1기가 있던 1부리그팀에서 전체 방출을 하면서 러너웨이 1기가 너무 허무하게 무너지는걸 보고 있으니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오피셜이 떳던 날이 제 생일이였습니다 그리고 러너웨이를 응원을 하고 있었죠그런데 러너웨이도 2021년도 3기를 끝으로 러너웨이도 루나틱과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 아직도 그때 기억이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러너웨이는 저한테 이스포츠를 알려준 팀이자 저에게 좋은추억을 많이 선물해준 팀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들이 있을때마다 이 후드티와 함께 했었고 제 보물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