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Just Chatting

내일 느지막이 삼계탕을 드실 예정이시라고 합니다. 어머니 

생신이시기도 하셔서 몸보신 하실 거 같아요. 아무래도 말복은

8월인데 너무 더우셔서 못 기다리신다고 하셨답니다.

요즈음 위대한 쇼맨을 또 다시 보게 되셨다고 합니다.

쓰앵님께서 유일하게 의지대로 많이 본 최애 영화라고 해요.

들어보니 보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두번째] 포요님과 함께 롤.

처음 부터 이상한 이렐리아를 만나셨는데 쓰앵님께서

채팅을 따라하시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에 딜량

까지 확인하고 채팅 차단을 하며 채팅으로 딜하시는 모습.. 사실상

게임은 지셨지만 그 누구보다 승리자 셨답니다.

그 외에도 재밌는 판들이 많았는데 첫 번째 판이 임팩트가

확실히 컸던 거 같습니다. 살짝 지치셨을 때 쓰앵님께서 포요님을

속박 시키기 위한 계획으로 배그를 권하셨는데 결국 하게되셨습니다.

[세번째] 포요님과 함께 배그 켠왕.

처음 10등 미션이 걸리셨는데 딱 10등으로 게임을

마무리 하셔서 각방 오만원으로 마무리 되셨답니다. 그 이후에도

더 큰 금액의 미션이 걸리셔서 켠왕이 되어버리셨습니다.

5등안에 들기 미션으로 90만원이 걸리시게 되셨는데

계속 10등 근처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기회에는 낙하산

으로 내리시는 모습까지 가리고 저격을 방지하는 간절함을 보여주셨는데

쓰앵님께서 한명을 잡으시고 딱 5등을 하셨습니다.

[네번째] Just Chatting

마지막을 장식으로 회장님께서 제안하신 사다리 타기

까지 하셨는데 3번을 선택하심으로서 50만 원을 1트 만에

받으시기를 성공하셨습니다. (+90만 원)

이후 쉘터 구경을 잠시 하셨습니다. 어제 새벽에

올리셨던 게시물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알람을 안 울리게

설정을 하셨었고 역시 새벽이라 아무도 없으셨지만 한 분만

오셨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내일 방송은 서프라이즈 라고 하셨는데 

언제 켜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벽쯤 될거 같아요. 기다리시진 

마시라고 하셨지만 존버는 선택이니까 한번 도전 해보는 것도..? 

오늘 롤, 배그 모두 수고 많으셨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그 5등 켠왕 고생하셨고 덕분에 오랜만에 웃으면서 즐겼습니다.

 내일 하루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오뱅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