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Just Chatting

이번주 토요일은 일이 있으셔서 휴방이시라고 합니다.

원래 오늘도 휴방날이신데 그저께 방송을 쉬셔서 아침을

여는 쓰앵님으로 방송을 키셨다고 합니다.

한 야금이 분께서 "쓰앵님은 어떤 과목이 제일 재밌으셨나요?" 라는 

질문에 음악이 제일 좋으셨고 체육은 뭘하시든 싫으셨다고 해요. 그리고

공부보다 예체능이 어떻게 할지 길이 보이셨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1학년 MT 는 응급실 행으로

거짓말을 치시고 빠지셨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2학년때는 가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재밌었네요.

반려동물 이야기가 나오셨는데 사실상 자취 비슷하게

살고 있으셔서 키우시기는 불가능하시고 친구 반려동물 구경하고

쓰담쓰담이 제일 좋다고 하셨답니다.. ㅋㅋㅋㅋ

어머니 백신신청을 해주시려고 하셨는데 수강신청 보다도

빡세셨다고 합니다. 말나오신 김에 다시 한번 들어가보셨는데

서버가 터지셨다고 하더군요..

해외로 가셔서 싱크대가 막혀 바디랭귀지를 하셨던 썰을

푸셨는데 분위기를 파악하시며 어찌어찌 하여 해결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로서 외국에서는 싱크대에 음식물을 버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깨닫게

되셨다고 합니다..

방송도중 최준님의 목소리가 등장하셨는데

악녀님께서 이모티콘으로 보내셨는데 음성까지 들어있던 목소리셔서 

야금이분들까지 깜짝놀라셨답니다.. ㅋㅋㅋㅋ 졸지에 쓰앵님 남친 논란

이야기가 나와 바로 부정을 하셨답니다.

오늘 방송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침날 이신데도 고생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푹쉬시고 내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상태로 봐요~~!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