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론이 보면 정색할 단어 '1일 3영상'(장문 주의)

텔론님이 말씀하시길, 

'딱히 더 유명해지고 싶지는 않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조회수를 늘리려면(돈을 벌려면)영상을 자주 올려야 되겠죠. 

하지만(지금은) 텔론님이 알고리즘을 잘 타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더 많이 만듬으로 조회수의 이득을 더 챙길 수 있을까 싶어서 

1일 3영상을 제안합니다.

시청자들도 그게 더 좋아할 수 있고요. 

물론 충신분들은 텔론님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염려해 하지말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테지만,

그 건강이 해치지 않는 선에서 

1일 3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여러 방안을 제시해보는 겁니다.

일단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냥 롤or 롤 외에 종겜들 중

추가로 한 영상을 더 올리는 것인데 

그게 1일마다 올리는 거면 번거롭고 힘들고 귀찮고 편집자도 

인력 부족으로 더 구해야되서 임금 걱정도 해야하고 짜증납니다.

적당히 일상에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영상을 더 만들려면 규칙이 있습니다.

첫째,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야 하고 

둘째, 돈과 같은 쓸데없는 물자가 

낭비되지 말아야합니다.

하지만 그 규칙이 제대로 지켜지기는 어렵죠

<1안>

우선 1안은 ‘팬영상’을 기존 영상들에다 

추가로 올리는 걸 제안합니다.

물론 지금 편집자분들처럼 전문적인 수준으로만 말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일도 좋지만 쉘터를 통해 롤이나 종겜 편집 영상을 올리는데 

텔론님이 마음에 드는 것을 유튜브에 따로 올려서, 

그 제작자분들에게 임금 대신, 

만들어준 고마움으로 문상같은 걸 제공하면 됩니다. 

합법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법도 아닌 셈

왜냐하면 텔론의 팬심이 있기에 편집한다는 목적으로

합의 간에 이루어진 교환이니까요.

여기선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만든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되 굳이 

네임드화는 시키지 말아야합니다.

왠진 귀찮아서 설명 ㄴㄴ 아실꺼라 믿고..

<2안>

2안은 '텔론과 편집자분들이 

영상 빡편집'을 해서 영상을 1개 더 만드는건데 

이건 아까 말한 규칙이랑 어긋나죠?

그래도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텔론 유튜브의 명예가 따로 생기는거죠. 

'양산형 영상을 만들지만 ㅈㄴ 열심히 만드는 유튜버'

물론 이런 취급은 일시적이지만 

미구독자분들은 이런 일시적인 

인식을 통해서 구독을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원하는거 안한다고 구취하는 악질 시청자는 

거의 다 잼민이인데 잼민이들은 지 맘에 드는 영상에다 구독을 박지

막 노력이나 그런거 자체에 관심을 두진 않습니다.

따라서 노력을 보고 구독하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구취할 일은 없어서 

텔론님이 구독자 수도 늘리고 돈도 벌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통계적이기보단 심리학적이지만)

갑자기 빡편집을 한다. 

그러면 약간 오버를 하는거지만 그렇다고 오버?한다고 

유튜브적으로 손해보는건 없겠죠?

근데 이건 편집자분들이 고생하셔야 되는 일이라서 

편집자를 더 구하거나 텔론님이 편집을 더 하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편집자가 싫으면 안해도 되는 열정페이라고 말하고 

돈은 더 안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ㅋ

좀 노골적이지만

애초부터 돈이나 인기 등이 생기기 위해 하는게 유튜버잖아요.

돈이나 인기가 더 생긴다면 편집자나 텔론에겐 오히려 그게

편집할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방안이 일상의 방해가 된다면 관둬야 할 방안일듯..

<3안>
3안은 1일 3영상은 3영상인데 3번 올리는 하루가 

따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한달에 몇 일~도 좋고 일주일마다 ~요일에 아니면 ~회씩은

영상 세번 올리기를 정하면 되는데 이것도 2안처럼 좀 힘들긴 해서

편하실때 올려서 하시면 됩니다 방송 시간처럼!

근데 머리 아프면 하지마세요~

이건 전날에 2개 이상 안올렸거나 기분 좋을 때 한꺼번에 3개를 올리기도 해서 

원래 하는 거기도 한데 프레임으로 굳혀지면 더 좋을듯

결론: 작성자는 그냥 영상 1개 더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