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YG] MOTHER

[NO Pain,YES Gain] 의 서브 캐릭터

Teresa, A.K.A Mother 테레사, 통칭 '마더'

히포크라종합병원 병원장

산부인과 전문의

女, 40대 초반

부원장 '지그문트’를 제치고, 당당히 2대 병원장의 자리를 꿰찼다

젊은 나이로 병원장에 취임한지도 아직 수 개월 채 안된 상태, 여러모로 수장으로서의 자질을 공부해 가는 중

온화한 미소, 빼어난 성품, 병원 내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 어렴풋이 후광이 비춰진다

병원 내 모든 직원과 환자들은 그녀를 '마더'라 부른다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죄악감을 안겨주어 주변 사람들을 불편케 만드는 재주가 있다,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다

나이가 많아지는 것을 치부로 느낀다. 실제 나이를 항상 숨기는 편 ( 40대는 맞음 )

차분한 톤으로 할 소리 다 하는 스타일, 조용한 꼰대, 물론 누굴 하대하고 가르치려하는 의도는 없다

일정 스트레스 유지가 힘들어 질 때면 급발진 행동을 취한다 

그 결과는 남에게 해가 될 수도, ( 외부 일정을 억지로 변경하거나, 식단을 지가 먹고 싶은 걸로 전원 교체하거나 )

이익이 될 수 도 있음 ( 전 직원 보너스 지급, 내부행사에서의 인기 가수 섭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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