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인증]눈물의 장패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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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출근을 한 나.. 별안간 카톡을 받게되는데..
대X통운 : 님 택배옴(장패드)
나 : 올 ㅋ개꿀
대X통운 : 집에 안 계시네 문앞에 놔뚬 ㅋ
나 : 넹 감사여 ㅋ
기쁨도 잠시 뇌리를 스치는 아버지방문크리...
설마 다 큰 자식 택배를 뜯어보시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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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패드는 죄가 없습니다...
댓글 (12)
아...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