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붕스는 그 느낌을 강하게 받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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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분재 느낌으로 원신 하는 사람들 원신 할게 없거나 질렸을때 업데이트 시기 빌때 하라는 느낌으로 개발했는데
아니 시발? 게임이 매출이 존나 잘나오네? 빨리 인원 더 투입해 하면서
기존 계획대로 달린 나부는 ㅈ망하고 인원 더 때려박아서 개발한 페나코니 부터 다시 부흥 시작하고
붕3이랑 크게 연관은 웰트 말고는 없을거임 알면 더 재밌는 정도? <- 이거 얘네도 게임 이정도로 잘 될지 모르고 던져 놨는데 이정도로 잘되니까 말 슬쩍 바꾸고
그러니 이제 붕3 붕스 연계 시키니까 사람들 미치는 거 보니까 더 신나서 건드는거지
물론 뇌피셜임
일단 확실한건 난 이제 못접는 게임이 하나 늘어났다는거임
댓글 (6)
일단 애네들은 대가리 깨부수는 뚝배기 장인이라는것 확실히
사료민심으로 깨주면 좋겠는데...
붕3이랑 크게 연관없다가 못접을때까지 매출뽑고 붕3 요소 자꾸 먹어보라며 들이미는것 같음 ㅋㅋㅋ 이번에 붕3도 스파클 콜라보에 엘리시아까지 주니
새로 만드는것보다 이미 완성된거 갖다쓰는게 편하긴함 서사도 이미 쌓여있고
말 바꾼게 뭐가 있음?
붕스 오픈 전이던가 초기에는 붕3은 웰트 말고는 크게 관련 없고 뭐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붕3쪽 콜라보 인터뷰에서는 두 세계관이 굉장히 연결되어있다 이런식으로 말한게 약간 앞뒤가 안맞아서 말 바꾼거같다고 느꼈음
애초에 개발이 한두달안에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전개는 최소 1-2년전부터 준비되어 있음.원래 나올 계획이 있던게 나오는거고 캐릭터 나오는 순서나 스토리 일부나 좀 고치는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