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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자유 게시판

오운

  • 149 조회
실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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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게을러진 저에게 벌을 주기 위한 하체를 하였읍니다

할까말까 고민 3시간쯤 땡긴다음 발질질끌어서 헬스장에 도착한 후 레그 익스텐션 디센딩을 먼저 조져서 대퇴사두를 따뜻하게 뎁혀주고 스쿼트를 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오랜만의 하체였는지 호달달 떨리는 제 두다리는 주체할 수 없을만큼 진동하여 스쿼트는 포기하고 대퇴 이두로 부위를 변경, 스티프 데드리프트를 쫄깃하게 당겨 주었습니다. 그후 라잉 레그컬로 약간은 소외되었던 둔근을 마저 챙겨준 후 힘 어덕션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하체 자체가 오랜만이다 보니 금방 지치고 약간의 메스꺼움이 느껴져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중량은 [이게 무게인가? 맞아보니 무게 맞군] 정도로 선정 하였습니다. 웜업 1~2세트 본세트 3~5세트 세트당 12~20회 반복. 디센딩은 본세트 최초중량에서 점진적으로 줄여 5kg까지 수행. 

[대퇴 사두] 레그 익스텐션 디센딩 > [대퇴 이두&둔근] 스티프 데드리프트 > 라잉 레그컬 > 힙 어덕션 

오운완.

역시 운동은 꾸준함이다... 게으른 몸뚱이는 벌을 받아야한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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