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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자유 게시판

어느덧 100번째 게시글이 되었네요

  • 205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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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님과 루비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쉘터가 생긴지가 벌써 5개월 가까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어제보니까 제가 쉘터에 쓴 글이 100개째가 되었더라구요


살면서 초등학교 때 시켜서 억지로 일기 써본게 

정기적으로 작성해본 유일한 글인 것 같은데

여기서 쓴 글이 벌써 100개가 넘어가고 있네요



처음에는 쉘터가 없을 시기에 팬카페에서 

방송에서 같이 게시글 읽으면서 포인트를 나눠주는 컨텐츠도 했었는데

저도 뭔가 글을 써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코로나 때문에 집에 계속 있던 터라서 음식하는거에 취미가 생겼던 상황이라서

음식하던 것들을 조금씩 공유해보는 글을 1주일정도에 하나씩 썼던 것 같네요


이후에 야나님의 의견으로 쉘터가 만들어지면서

이런저런 기능들이 있는 쉘터를 주된 소통 공간으로서 쓰게 되어서

작성하던 글들도 쉘터에서 쓰게 되었었네요


처음부터 지금처럼 글을 매일 써왔던 건 아니고 카페에서 때처럼 

음식 글들이라도 조금씩 써보고 있었는데

그러는 동안 방송을 봤던 시간이 늘어나다보니까

점점 방송때 나왔던 내용들도 이야기 하고 싶은게 많아져서

방송후기를 몇 번 쓰던게 쌓이다보니까

이렇게까지 많아지게 되었네요



개인공부만 하는 스케줄상 시간표를 아예 제 마음대로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올해 들어서는 거의 대부분 방송시간에 들어와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뭐 다 본 건 아니겠지만 놓치고 싶지 않아서 

나머지 시간동안 열심히 할 일 땡겨서 하고 

최대한 시간을 알차게 써서 방송 시청시간도 살리려고 했었네요


방송후기로서 글을 쓰다보니까

아무래도 요약본의 느낌이 많이 나는 글들이고

방송시간이 몇 시간씩 되는데 의식의 흐름으로 오간 대화들로

글을 쓰다보면 진짜 대부분 두서없이 글이 써지긴 합니다

(물론 제가 글을 못 쓰는 이유도 크겠죠 ㅋㅋ)



그래도 제가 후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방송때 못다한 말들, 못 전한 마음들이 많아서랍니다

하루하루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길고

전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은데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매일매일 이렇게 글을 써 나가고 있네요


저도 하반기 쯤에는 바빠져서 지금처럼 방송보고 후기쓰는 건 

힘들겠지만 개인공부가 되었던 야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되었건

현재로서 그냥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네요



어제부로 야나님 방에 새 가족도 들어왔었죠

앞으로는 소야와 함께하는 나날들을 보내게 될텐데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소야의 엄마로서도

방송에서의 야나님으로서도

그리고 그 외의 시간속의 야나님으로서도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늘 아끼고 사랑하며 또 응원합니다💖💖

댓글 (7)
user-profile-image핵댕청2년 전
후기 글 덕분에 형제님께는 늘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용. 감사 드립니다.
user-profile-image라장조2년 전
정신없고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user-profile-image설카인2년 전
이 글을 읽고 제 지표를 봤습니다...
음... 여기까지
100번째 게시글 축하드려요~
user-profile-image라장조2년 전
아 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profile-imagenyg6hy2년 전
루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