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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11월 27일 후기( 돌아온 요르 포저 코스프레, Dave the Diver )

  • 300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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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신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요르 코스프레지만

롤 내기의 결과로 들어온 요청에 금방 다시하게 되신 요르 코스프레가 되겠습니다


짜잔~


저번처럼 부속품까지 깔끔하게 다 갖춰주셨었네요

새삼 야나님 코스프레 때마다 느끼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는 건데도 항상 질좋은 복장을 쏙쏙 잘 골라서 구매하셔서

퀄리티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네요


실제로 입고 계신 야나님도 좀더 편하게 느낄만큼 재질도 괜찮은 것 같고..😄



복장에 대한건 뭐 말하자면 입이 아프지만

야나님의 신체중에서 라인이 이쁜 곳이 몇몇 있는데

오늘 옷은 그 중에서 쇄골이랑 어깨가 아주아주 잘 드러나는 옷이 되겠습니다


올해 하셨던 코스프레중에는 가발 쓰신것도 좀 있었는데

요르는 야나님 머리 길이가 적당해서 본인 머리로 꾸며주니까

더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좋았던 것 같네요


따듯한 화면에서 쿨톤으로 차가운 암살자에 좀더 가까워진 느낌


의자 잠깐 옮기면서 힘이 빡 들어간 야나님의 근육 🦾🦾

몸무게는 예전보다 줄어들긴 하셨는데 팔두께가 쪼금 늘어나신 느낌..?



이번 일본 여행동안 야나님이 엄청 많이 걸어다니셨는데

너무 잘먹으신 탓인지 그럼에도 1kg나 몸무게가 느셨다고..ㅋㅋㅋ


사레레가 봉인당하는 요르 복장 ㅋㅋㅋ


오늘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지만 인사말 관련해서도 말이 나왔었네요


언제 한번 밥먹자~ 이런 멘트가 야나님은 참 헷갈리는 멘트라고..


야나님이 사람 대 사람 관계에서 눈치가 좋으신 편은 아닌지라

진담인지 아닌지 답답하기도 해서 

진짜 생각이 있으면 아예 날짜를 픽스해버리는 편을 선호하신다네요


뭐 흔히들 쓰는 인사말이긴한데 진짜로 그럴 생각이 있다면

야나님처럼 약속날짜던지 의논할 날짜를 박아버리면 참좋은 거 같네요


상대 입장에서 오해할 일도 없고 의논할 날짜를 기억해주는 거 자체도

되게 고맙게 느껴질 것 같습니당 👍



어제 보여주셨던 도자기 소재의 여우였는데

오늘 샤워하시다가 쨍그랑 소리에 놀라서 밖에 나와보니까

소야가 이 친구를 떨어뜨렸던 소리였네요


다행히도 깨지지는 않았는데 씻다가 심쿵하셨을 것 같네요


거실, 부엌쪽이라서 바닥에 카펫 같은게 깔려있으면,

조각이 쏙쏙 파고들면 되게 귀찮아질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튼 안 깨져서 다행이었네요


천장쪽에서 소리가 나서 흠칫


저번 코스프레랑 달라진 점은 야나님이 스파이 패밀리를 보셨다는 점이 있겠네요

전 사실 보지는 않아서 캐릭터랑 내용은 잘 모르는데

야나님 설명을 듣고 영상을 보니까 대충 감은 왔었네요 ㅋㅋ


요르도 좋지만 아냐가 너무너무 귀엽다고 하시던 야나님 😁


꼬르륵..


오늘도 아침부터 헬스도 다녀오시고 열심히 움직이셨지만

예상보다는 시간이 부족해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배고파하는 모습이 좀 있었네요 😰




그래서 중간에 잠깐 오믈렛으로 주린 배를 채워주셨네요

저도 저때 저녁 먹느라 잠깐 다녀왔었는데

시간을 보니까 진짜 빨리 드셨더라구요..?


배고프신 것도 있지만 방송 때문에 괜히 후루룩 하신 느낌이라서

안타까운 부분이었네요 😥


두둥...!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소야였네요 ㅎㅎ

의자를 야무지게 뜯던 소야


복장 자체가 계속 입고 있기에는 불편한 복장이라서

게임은 환복을 하신 후에 하실 예정이었어서

가기전에 전신샷도 알차게 보여주고 가셨던 야나님이었습니다


공룡잠옷 등장


잠옷 자체는 오래 봐왔던 옷인데

이런 머리띠까지 쓰고 있으니까 새로운 느낌이었네요 ㅋㅋ


바보털이 슉슉 신경이 쓰이시던 야나님

오늘도 귀여운 고양이에 녹아내리시던 야나님

오랜만에 와서 일정보고 기억을 되살리시던 모습

가뿐하게 동상수리로 시작하셨네요

신뢰가 높아진건지 애정이 높아진건지 헷갈리던 촌장님 ㅋㅋ

??? ㅋㅋㅋㅋㅋㅋ 경마 컨텐츠라니

심상치 않은 제목의 서책

심해의 호수가 신기하시던 야나님

구강 구조가 인상적인 보스 상어였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얼리억세스 스토리는 여기까지더라구요


야나님이 방송 컨텐츠를 시참 위주로 많이 짜고

호흡 긴 게임을 줄이셨는데

이번 Dave the Diver는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한 5일 정도를 플레이 하셨었네요


괜히 호평을 받는 게임은 아닌지

진짜 별의별 컨텐츠가 들어있었던 게 

스토리 진행하면서 질리지 않게 해주었네요

무슨 10단 도시락 하나씩 여는 기분..ㅋㅋ


야무졌던 마지막 장사 매출

........?????


이 게임에 별의별 컨텐츠가 있었지만 

이런 부분도 있었네요...ㅋㅋㅋ


응원하는 걸 리듬게임으로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게 뭔가 싶은 현타 때문에 첫트에 실패해서

두번이나 하셨던게 킬포인트


사진만봐도 고개를 들지 못하시던 야나님이었습니다..ㅋㅋ


오늘도 소금을 촥촥 뿌려주는 루트배


마지막으로 VIP를 대접하고는 Dave the Diver를 비로소 마무리 하셨네요

야나님과 함께한 심해 여행, 스시집 운영 재밌었네요! 😁😁


끝난 이후에 기억나는 건 그 응원봉 장면...ㅋㅋㅋㅋ


오늘의 루바~


인데 잘자요~ 라면서 영원히 재워버리려고 하시던 야나님 ㅋㅋㅋㅋ


요렇게 따듯한 채팅으로 마무리 인사를 했었네요


오늘 쌍꺼풀은 돌아오셨지만 구내염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확실히 휴식이 좀 필요하신 상태가 아닌가 싶었네요


오믈렛 하나 먹은걸로는 부족하고 아직 주무시려면 시간도 남았으니까

좀더 챙겨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행 다녀오시고 몸은 되게 피곤하실텐데

오자마자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는 야나님이 대단하기도하고

오늘 복장도 열심히 준비하셨을 생각하니까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오늘의 방송이었네요


복장이 예쁘기도 했고, 바닷속 모험도 재밌었답니다 😁😁


한동안 백신 부작용이랑 여행 때문에 유동적으로 일정 관리를 하셨는데

아마 다음주부터는 루틴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

댓글 (4)
user-profile-image핵댕청1년 전
정성글은 늘 추천입니다. 꾸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