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손놈 늬우스] 이와님 가구조립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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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이와님께서 드디어 침대가 배송된다는 성문을 트위터에 알리셨습니다.
이제 편하게 잠들 수 있으시니 호재임이 틀림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약 2시간 전
침대와 책상 두 가구가 동시에 도착하였고,
배송을 보낸 침대측의 주의사항에는
"두 명 이상과 같이 설치 하십쇼"
라는 문구가 기재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장님께선 침대조립은 마치 조각 케이크를 베어먹듯
울고 있는 아이의 사탕을 뺏는 행위만큼 쉬웠습니다.
단 40분만에 성인 두명이 했어야할 침대조립은
단 40분만에 조립에 성공합니다.
이어서 이와님은 불이 붙으셨는지
배송된 책상의 사진을 업로드 하시며
단숨에 불도저처럼 끝내버리겠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이때 지금까지의 트윗들을 목격한 한 손놈분께선
점장님을 걱정하는 답글을 커여운 짤 과 함께 남기셨습니다.
이에 점장님께선
벌꿀 오소리마냥
I Dont give a Fuck 하시며 책상까지 조립을 마치셨고
"현재 배치를 고민중이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라는 답글로 심심한 위안을 전하셨습니다.
현 사태에 관하여 지난 어둠의 듀얼 출신의 라모씨는
3남자(상남자)라는 무친 라임의 별칭을 지어주시며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손놈 늬우스
손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손놈 늬우스!
언제 돌아올진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