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 복음 10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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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께서 목소리로 신도들에게 오시었다
그 곁에 성자 ㅈㅋ도 있었다
오늘도 밴디와 잉크기계
경전을 읽는 날이었다
사실 밴디와 잉크기계는
명분일 뿐 진짜 의도는
성자 ㅈㅋ 조지기 였다
ㄱㅎ : 야 너가 좀 해라
ㅈㅋ : ? 뭐 하지 뭐
( 괴물 등장 )
ㅈㅋ : (랭커급 속도로 ESC 누르며) 어 헉 뭐야 뭐야 뭐야
가화와 신도들 : 아 계속해 계속해
(도네 소리)
ㅈㅋ : 어 헉 뭐야.. (확인 후) 도네 소리 너무 커
가화와 신도들 : 아 계속해 계속해
(괴물 때문에 자꾸 죽음)
ㅈㅋ : 죽여! 죽여! 걍 죽여!
필자가 진실로 적으니
성자 ㅈㅋ의 플레이를 요약하니
무한 반복이었다
팝콘으로 배 채울 정도 였다
그리하여 가화께서
성모님과 얘기할게
있다 하시며
신도들을 떠나 보내시었다
가화님의 말씀입니다. 가멘
댓글 (7)
크아아악
당신은 아직 그 사람이 성자로 보이냐구!
그는 시바견의 모습을 한 성자였습니다
맨날 적는 꾸준함이 대단 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귀엽내요오늘도귄길잘쓰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