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대사) #중2병 #마왕 #150 #했던거 #저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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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가화! 용인 최악의 창술사!
짐의 흑창은 악한 자의 영혼만을 뜯는 성창이며
짐의 백창은 선한 자의 영혼만을 뜯는 마창이다!
짐과 같이 약자들의 시체를 찢어발긴 충신들도 있으며!
죽음조차 이 몸에겐 허락되지 않았다!
와라 필멸자들이여! 사상 최악의 악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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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짐의 이름은 가화! 용인 최악의 창술사!
짐의 붉은 창은 꺼지지 않는 지옥의 업화요!
짐의 푸른 창은 모든걸 얼리는 엄동의 설한이니
짐의 흑창은 악한 자의 영혼만을 취하는 성창!
짐의 백창은 선한 자의 영혼만을 취하는 마창이다!
짐과 전장에서 같이 약자의 시체를
찢어발긴 나의 군세들도 있으니!
죽음조차 짐을 거부하니
짐을 이길 자 오직 신 밖에 없도다!
와라 필멸자들아! 사상 최악의 악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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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도한 용인은
龍(용 용)인이었는데
용인시가 되었더군요
창 덕후라 창술사로 설정을 잡고
가화님의 붉은색, 푸른색 리본이
붉은 창, 푸른 창이 되었고
흑창, 백창 설정은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기 컨셉입니다
근데 너무 신나게 적다보니
글자수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맨 위 대사로 고쳤었습니다
덕분에 칭호로
님 대사 주옥 같아요
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