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4/2 》 짧방
- 71 조회
1부 - Just chatting
방송시작부터 졸음을 떨치지 못한 난현님을 볼 수 있었다. 어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일찍 잤음에도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았던걸까 초반에 너무 힘들어하셨다. 다행인건 오늘 내일 짧방이기에 가서 조금은 쉴 수 있을터...
(라고 생각한 트수들 우습게 바로 인스타 스토리에 정신없다고 적으심 ㅜ)
비행기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에티하드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자리를 보여주셨는데 비싼 이유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일단 한명한명에게 할당되는 자리가 굉장히 넓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세면, 양치 그리고 신청한다면 샤워까지 가능하다했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런 퍼스트 클래스에 타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나도...ㅎ
그리고 난현님 본인이 비행기 탔던 경험도 얘기해줬다. 옆에서 엄청나게 말을 거시던 아주머니부터 가방을 보관함에 올려주고 내려주던 외국 남자분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나본거같아요.그 중에서도 특히 내릴때쯤 눈마주치고 알아서 꺼내주신 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친절하신데 난현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살짝 억울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30분 정도는 노래를 부르고 가셨다.
( 보통 노래 신청을 받으시는데 팝송을 못하는 이유가 있습죠. 왜냐면 팝송은 제목을 기억못해요ㅋㅋㅋㅋㅋ 듣고나서 제목을 안봐버릇하니까 맨날 신청했던 노래만 돌려막기 하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더 많이 듣고 알아서 올게요!)
- 끝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