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후기( 도쿄 시부야 방송 )
- 520 조회
오늘은 간단한 공지로 상황을 알려주셨는데
지인분이 도쿄에 계신다는 소식에 일정이 살짝 바뀌었고
예고하주셨던 경마장은 미뤄두고 시부야에서 저녁 식사 이후에
방송을 켜주셨습니다
저녁 메뉴는 마제소바였는데 어떤 걸 넣어먹을지 몰라서
물어가면서 드셨다고..ㅋㅋ 아무튼 맛있게 드셨다고 하셨네요
불금과 서울의 느낌이 비슷했던 시부야
북적북적대는 가운데서 요렇게 폰으로 방송을 키셨네요
오늘은 어제 입으신 나시랑 같은 디자인인데 색상이 반대였었네요 ㅋㅋ
이번 코스프레 준비하시면서 주문하셨던 옷이라는데
스포티하면서도 야나님이 가진 어깨선이랑 허리라인이 잘 드러나는 옷이라서
되게 잘 어울리셨던 것 같네요 👍
북적북적
진짜 이렇게 쳐다보시면 심장이 많이 아프옵니다..ㅋㅋ
야나님께서 평소에 악세서리를 많이 안하시는 편인데
뭔가 복장에 맞게 힙함을 넣고 싶으셨는지 반지랑
금색 귀고리도 끼고 계셨었네요 ✨
진짜 오묘한 느낌을 주는 야나님의 비대칭 눈
야나님께서 원래 카페인 영향을 별로 안받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녹차를 두병 드셨는데 그게 하필 효과가 좋았는지
잠이 안오셔서 어제 밤을 새고 낮에 주무셨다고 하셨네요
앞으로 녹차는 조심하는걸로 ㅋㅋ
뽑기하는 곳이 있었는데 컵라면 뽑기가 있네요..? ㅋㅋ
버스킹도 잠깐 담아주신 모습
슬슬 마무리를 하려고 역을 향해가셨는데
방송이 좀 끊기고 그래서 오늘은 채팅으로 마무리 인사를 해주셨네요
야나님께서 신상 관련해서 보호받고 싶어하시는게 많아서
국내에서는 야방을 하시기가 어려워서 거의 하신 적이 없는데
해외에서 이렇게 좀 하시고 싶었던 길거리 야방도 하시는 모습이
만족스러운 이번 여행인듯 합니다
계획에 없었던 지인분과의 만남이 주말에 있을 예정이라서
내일 방송은 오늘로 대체하고 주말 지나서 월요일에
다른 곳에서 방송을 켜주실 것 같습니다
내일은 지인분들과 만남도 있으니까 빨리 주무시고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군요 😁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