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궁금해서 직접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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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천 받은 대로 복숭아 아이스티, 벤티, 더블샷 한번 주문해봤는데...
맛이 애매함
이거 뭐 달면 달고 쓰면 써야 하는데 달고 쓴게 따로 노는 것도 모자라서 입 안에서 서로 싸우고 있음
진짜 별루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달고 쓴거를 확실히 이어주는 위스키(조니워커 블랙, 잭 다니엘 개추) 하이볼로 타먹으면 진짜 좋을거 같음
하지만 오늘 장보다가 바카디 750 따리를 1.8에 팔고 있길래 그 유혹을 못이겨서 럼에 타먹었지만 럼 보다는 위스키 괜찮을거 같음
한 줄 요약: 이모, 우리 없을때 이런거 마시고 다녔어?
댓글 (4)
벤티로 시켰구나 다행이야
너무해
솔의눈, 데자와, 실론티 이런거는 마시겠는데 이건 진짜 4년전에 있던 스파클링 커피 급 충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