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방송 후기! - 노방종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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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기나긴 대장정이 끝났다! 사실 10591분에 차감된 몇분 있었지만 사실상 오늘 연장전 아니었어도 더 길었던 시간! 노방종 내내 재밌었구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낮에는 학교 일정이 풀이라 저녁부터 봤는데 돌고돌아온 에펙이! 이번 노방종을 보면서 가화님 에펙이 늘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느꼈달까 에펙 보면 볼수록 재밌어보여서 진짜 방학 때 도전해볼것 같은 느낌이 확 ㅋㅋㅋㅋㅋㅋ 에펙 끝나고 노방종 남은 시간 동안은 노래뱅과 마지막 노래 공유의 장이 열렸는데 노래뱅이랑 노래 공유 시간 가지면서 느낀거는 진짜 추억팔이나 좋아하는데 주변에는 노래 아는 사람 많이 없는 노래였는데 나와서 놀랐달까 좋았기도 했고 팝송 이야기로 넘어갔을때는 주변에 팝송 많이 가져오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익숙하고 아는 노래도 많지만 보컬로이드곡이나 J-pop처럼 딥하게 알지는 않다보니 중간에 한두곡 정도 튀어나오는 모르는 노래는 들어보니 좋아서 주워가구... 오늘 노방종 학교 일정 때문에 낮에 못 본게 아쉽긴 한데 저녁 재밌게 놀아서 만족이랄까 노방종 내내 잘 챙겨본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못 본 몇시간이 더 아쉬운건가 그래도 재밌었으니 히히히
정말 노방종 그 많은 시간 언제 다하냐 했는데 이게 점점 줄어들다 결국 끝이 오니까 이게 더하는건 진짜 아닌데 아쉬운 느낌이 또 들기도 하고 근데 또 시간을 더하는 것도 아니고 참 복잡하다...?는 느낌인데(사실 시간이 더 하긴 했다!) 그래도 뭔가 하나 엄청난걸 끝낸 느낌? 저번 노방종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건 너무 길었어서 그런가 그런 복합적인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노방종 후반부에는 병원도 많이(?) 다녀오시고 알레르기에 목 상태에 불면증 등등등 쉽지 않은 조건이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진행해주시고(심지어 시간 더해서) 그래서 덕분에 노방종 내내 챙겨보면서 정말 재밌었구 정말 감사드리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주일 반? 거의 2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재밌었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화님!
요약문
이야 이게 진짜 끝이 나네... 진짜 언제 다하냐 했는데 끝이 왔다...
가화님 노방종 시간 내내 고생 많으셨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내일 하루 푹 쉬시구 네일 잘 다녀오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