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의 tmi를 적은 방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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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 잔잔한(그랬었나) 저챗! 하지만 중간에 공겜에 괴담 영도는 진짜 무서웠다 ㅠㅠ (잠 못잘거 같다)
오늘 방송에서 제가 먼저 생각나는 포인트는 중간에 노래뱅! 부르신 곡들이 저 초등학교-중학교 때 노래방 갈때마다 부르구 맨날 듣던 노래라서 더 신난 느낌이에요(심지어 지금도 노래방 가면 부른다!) ㅋㅋ 노래 들으면서 하루하루 좋아지는 가화님 목소리에 안도했지만 밥 잘 안챙겨드신다는 얘기에 이대로 가다간 또 아프실까 살짝 걱정이! ㅠㅠ
제목에 tmi라 적은건 오늘 부르신 노래 중에 ‘사랑의 시나리오’라는 곡 때문인데(사실 tmi라기보단 연관해서 한 번 봤으면 하는?), 오늘 이 노래를 처음 아신 분들이 혹시나 뮤비를 찾아보실까 싶어서에요. 뮤비 자체에 스토리가 대충 남주 여주 있구 악역 나오고 여차저차하는 이야기인데, 악역 목걸이를 중간에 포커싱해주시는 장면이 있어요. 그거 보고 같은 가수분이 부른 ‘오늘도 벚꽃이 흩날리는 새벽에’ 뮤비 보시면 이번엔 남주가 그 목걸이를 차구 있어서 이게 알게 된 당시엔 충격이었는데 그뒤로 어떻게 됬는지가 안나오기도 했었고 그대로 잊어먹었었는데 오늘 노래듣고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다가 끄적여봅니다…(시험 끝나고 생각나면 찾아봐야겠다)
여튼 오늘 방송두 즐거웠고 가화님 방송 안하시면 잠 안오신다 하셔서 다들 방송중독이라 그랬는데 시청자 입장인 저두 가화님 방송키실 시간 다가오면 공지 언제뜨지 하고있구 휴방이라 그러면 헉하고 쓰러져(?) 있는데 이것도 중독인가 싶구 ㅋㅋㅋㅋ
오늘도 쓰는 요약문
가화님 밥은 제때 잘 챙겨드셔주세요! 약두 잘 챙겨드시구…
그럼 자기 전에 시험기간이니 두세시간 정도 빠르게 범위 정리 한번 더하러 ㅠㅠ(그렇다고 방송을 안본다는 선택지는 없다 사실 남은 시험 다 자신있는 과목들인데 또 마냥 놀기에는 좀 그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