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엄마의 "니가 좋아하는 가슴 큰애 굿즈" 발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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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네가 좋아하는 가슴 큰 애
택배 왔더라~~
책상에 에코백과 프로텍터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당황하지 않은 어투로
엄마..가슴 큰 애라니... 이사람이 원래 회사원인데 방송에 꿈이 있어서
등빨 죽이더라~~~
그렇다. 우리 어머니에게
이와님은 가슴 크고 등빨 죽이는 애가 되었다.
나는 해명하지 못한채 샤워하고 가방싸고 잠들었다.
댓글 (7)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해피엔딩이로군요 ~
그런가~아닌가~맞는가베~
점장님 의견은 어떨지 몰라도 여러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주셨으니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