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방송 종료해서 죄송합니다

Version: v20241118-001

user-profile-image
오이단 본부
@DDIGNYU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띠띠뉴
  • 쉘터 매니저
    -
  • 개설일2022-12-06
  • 종합 순위
    14위
  • 월 후원
    100 coin-icon
  • 유료 팬 1
  • 활성 팬 18
  • 256(29명)
  • 이번주 256명 가입
  • 붐빔
    0
한 줄 공지
접속 중인 팬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주인 글 보기
전광판

이 곳을 눌러 전광판을 키세요!

멤버십 등급 별 보상
애기 조직원
무료
보상 뱃지:
가입 인원:255
멤버십 안내:
쉘터에 막 들어온 아기 조직원 모르는게 많습니다
보상 아이템:
조직원
100
보상 뱃지:
가입 인원:1
멤버십 안내:
방송에서 쓰는 이모티콘 증정 + 신규뱃지 증정
보상 아이템:
대장 조직원
300
보상 뱃지:
가입 인원:0
멤버십 안내:
그 전의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 사촌언니의 일상이야기 (sns 업로드 안된 빨간약 다수)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 2개월 유지시 띠뉴의 "진심"그림 +싸인! (진짜진짜진짜별거업음 하지마셈!) *asmr파일은 그 내려갔습니다! 그 전에 구독유지 달성하신 분들에게만 나가니 참고해주세요 ㅠ*
보상 아이템:
후원 현황판
랭킹
  • 도네이션
  • 활동
순위유저 명후원액
user-profile-image몽땅나무
4,800
user-profile-image평범한사람
3,900
user-profile-imageGrandream
2,100
4
user-profile-image시태
2,100
5
user-profile-image우우
1,800
6
user-profile-image아스엔
1,500
7
user-profile-imagecK1Zf8
1,400
8
user-profile-image초롱마귀
900
9
user-profile-image한미카엘
600
10
user-profile-image슬잼이
600
방문자
  • 오늘:0
  • 주간:4
  • 총:16,817
오이단 본부> 중요공지

[중요공지]갑작스럽게 방송 종료해서 죄송합니다

  • 741 조회
띠띠뉴
activity-badge
user-profile-image

오늘 방송중에 부적절한 발언이 나왔고 만우절이라고 너무 생각없이 말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 딴에서는 농담이였지만 방송을 보는 사람 중 현직으로 근무중인 분들도 있는데 안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족으로 조금 더 덧붙이자면 2년동안 방송하면서 제가 슬픈게 아니라 이런 내부적인 일로 울어본건 처음이라 대처가 안일했습니다. 더 방송을 지속하기엔 다 떨어진 텐션을 끌어올려봤자 억텐일거고

후속대처로 컨텐츠도 다시 살리기 힘들것같아 차라리 방종을하고 다음 방송을 잘 준비하는게 나을것같아 내린 판단이였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별개로 오늘 후원해주신 분들 큰 금액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리액션을 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방송때는 이런 일 없게 잘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이 있어서 이런 일이 겹겹하게 쌓이고 즐겁자고 킨 방송에서도 이렇게 되니 속상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개인적인 가정사는 언제나 방송까지 끌고와서는 안된다는게 개인적인 신조였지만 안 좋은일이 계속해서 쌓이다보니 스트리머 답지못하게 대처도 제대로 못해 정말 죄송하단 말씀밖에 못 드리겠습니다.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하다보니 바깥쪽으로 깎아먹힌 멘탈이 방송중에 보여졌다는것도 너무 수치스럽고요. 그럼에도 응원 메세지를 보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못난 스트리머라 죄송합니다. 


이번주 일,월요일 방송은 쉬어갑니다. 킨다고 해놓고 이렇게 말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꿔버려서 죄송합니다. 월요일 휴방 사유는 치과 예약이 4시에 잡혀서, 그리고 사랑니 발치도 예약이 되어있어 전날 방송에서 말한게 있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방송끄기 직전에 월요일날 보자라고 한 말도 못지키게 됐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차라리 멘탈 잘 추스리고 이틀 쉬고오면 화요일날에는 웃으면서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행복회로라도 돌려봅니다..ㅎㅎ 다들 화요일날 만나요. 오늘 방송 재밌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제가 팬심 배송도 느리고 다른 부가적인 보상도 많이 느리다는것에 대한 사죄의 말입니다. 정말 죄송하고 입이 10개여도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팬심이나 관련된 보상에 관한 다이렉트 메세지는 방송중 채팅이나 도네이션이 아닌 차라리 제 트위터 직행 디엠이나 디스코트 1대1 디엠으로 문의주시면 좀 더 소상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니 너가 늦게 보내놓고 우리가 물어보는건 안되냐! 그런것도 못 물어보냐! 하시지만 솔직히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채팅창 분위기가 다운되고 당장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여서 방송 분위기가 흐지부지 된다는걸요. 솔직히 늦게 보내는 입장에서 까탈스럽게 이렇게 말씀하는것도 정말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하지만 차라리 그런 말씀은 제 다이렉트 메세지로 보내달라는 말을 전하고싶어 이렇게 보냅니다. 다른 sns 공용창구는 제가 잘 못보는게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메세지는 빨리 읽기 때문에 그 쪽으로 보내주시면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8)
user-profile-image불륜은 나빠요1년 전
괜찮아요 보스가 무슨 기계도 아니고 이런 날도 있는거죠 미안할게 뭐가 있어요 그리고 저 포함 저희 오이단은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걱정마시고 마음 편히 쉬다 오세요. 띠띠뉴 화이팅!
user-profile-image운명서술자1년 전
ㄱㅊㄱㅊ
user-profile-image젤리는쫄깃1년 전
딘딘뉴 화이팅
user-profile-image몽땅나무1년 전
괜찮아요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거죠.  실수해도 괜찮아요. 보스는 기계가 아니니까, 가끔씩은 힘든 이야기 다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남들도 다 방송켜서 가족 이야기 힘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는 억텐으로 웃기려는 보스를 보려고 오는 게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보스를 보고 싶은거니까요. 그리고 우리도 방송 중에 팬심 언제와요? 같이 실수하듯이 보스도 방송하다가 실수할 수도 있는 거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말구 화요일에 만나요.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난 괜찮아 조직원들!" 이런 모습만 보여야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거리감느껴지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거 같아요. 힘든 일 있으면 울면서 투정도 부려줘요.
user-profile-image몽땅나무1년 전
난 보스에게 위로를 많이 받았기때문에 지금처럼 첫 취업을 하고 올 수 있었어요. 너무 민감한 사안은 보스가 내키지 않아서 말 못 하겠지만, 적당히 답답하고 안 좋은 가정사나 빅보스께서 방송관련해서 말하시거나 하는 거는 우리한테도 말해주고 서로 위로하면 좋겠어요 항상 완벽한 모습만 보이는 것보다는 서로 쓰다듬으면서 치유받는 관계가 좋아요.
user-profile-image우우1년 전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구 미숙했던 부분은 경험이 부족했다 생각하고 발전하면 되니까요!
그래도 회피하지 않으시고 마음 잡고 길게 써 주셔서 한 명의 오이단으로써 감사함을 느낍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신데도 오이단을 위해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모습이 이쁘고
보스의 열심히 해보려는 모습이 좋아서 매일 같이 방송에 찾아오게 되요!
하지만 이제 띠동부 입장으로써는 보스가 너무 무리 하시는 게 아닌가 할 때가 많습니다..
유명인, 연예인, 스트리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랬지만 요새 많이 지쳐 보이셔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여러 문제들도 해결 되구 마음 편하게 다시 방송에 임하시게 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아무쪼록 휴뱅 때 만큼은 일 생각 말고 푹 쉬시고 화요일 날 다시 뵈요!
보스 많이 애정해ㅐㅐ!
user-profile-image평범한사람1년 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실수도 할수 있지만 그 실수를 다시 안하려고 노력하는거지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다니 그런데도 반성하면 된거야 다음부터 잘하면 되지 좀더 힘내고 잘 쉬어 힘들땐 좀 쉬어도 뭐라 안하니깐 화이팅 앞으로도 뽀스 보러 올거니깐!
user-profile-image한미카엘1년 전
보스 그래도 사랑해